<동상이몽2> 안현모, 말과 행동 따로 노는 라이머에…“소유욕? 현실은 삐걱대는 관계”

2019.01.15 23:38:16 호수 1201호

▲ (사진: SBS '동상이몽2')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동상이몽2> 안현모와 라이머가 삐걱대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통역사 안현모와 가수 라이머가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이날 첫 출연진 두 사람은 서로를 상대의 아내와 남편으로 소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라이머는 안현모에 대해 “처음 본 순간부터 정말 갖고 싶었다”라며 소유욕 가득한 애정을 숨김없이 뽐내기도 했다.

하지만 라이머는 연애 기간조차 제대로 알지 못해 한 달이나 틀리는 등 무신경한 면모가 드러나 시청자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이후 라이머는 안현모가 기다리고 있는데도 늦은 시간 연락도 없이 홀로 시간을 보내거나 마중에도 시큰둥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안현모가 회사 일을 도와주고 있음에도 자신은 음식 프로그램을 보며 휴식을 취해 시청자들의 공분을 낳았다.

눈치 없이 라이머의 음식 타령까지 이어지자 결국 안현모는 “그냥 자면 되지 않느냐”며 목소리를 높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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