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으로 끝났다”…정상 앞두고 미끄러진 박나래 향한 동정론 일어

2018.12.30 03:16:05 호수 1198호

▲ (사진: MBC)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희극인 박나래가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으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29일 개최한 <2018 MBC 연예대상>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전현무, 김구라, 이영자와 공동으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2년 연속으로 그녀가 출연진으로 활약하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을 받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아쉽게도 후보로 지정됐던 대상은 이영자에게 넘겨주며 이듬해 정상 등극을 기대하게 됐다.

그녀가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는 소식에 그녀가 최고가 되지 못한 이유를 알 수 없다는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해당 여론은 올해의 예능인상은 대상 후보 모두에게 수여한 것이라며 그녀는 올해 빈손이나 다름없다고 성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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