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근황, SNS 접속 알림 메시지로 덜미? “저번엔 뉴질랜드 표시”

2018.12.26 23:01:06 호수 1198호

▲ (사진: SNS)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모습을 감춘 래퍼 마이크로닷의 근황이 전해졌다.



25일 인터넷을 중심으로 마이크로닷이 최근 “000님을 팔로우하기 시작했다”와 시간이 적시된 캡쳐본이 공유돼 비난이 일고 있다.

앞서 98년도 제천을 떠들썩하게 했던 낙농가 수십억 원 횡령 사건의 중심엔 그의 부모 ㄱ씨와 ㄴ 씨가 있었다.

이들 범행이 다시금 알려진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수사에 불응한 채 비난만 더하고 있다.

이에 그의 행적은 그간 화제로 급부상해왔던 바, 그가 SNS 때문에 의심을 받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달 22일에도 최근 접속지를 기준으로 제공하는 ‘SNS 현재 위치’를 통해 뉴질랜드 체류 의혹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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