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채령, 일반인 교사와 교제 반년 만에 호소식 “테니스공 주고받다가…”

2018.12.26 16:29:31 호수 1198호

▲ 채령 결혼 (사진: 채령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채령이 뜻밖의 호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채령은 26일 SNS를 통해 웨딩화보 촬영 모습을 공개하며 혼인 예정 소식을 전했다.

채령은 반년째 교제 중인 1살 연상의 교사와 내년 2월, 화촉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테니스를 치면서 알게 돼 지금은 서로를 완전히 신뢰하고 있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지난 2008년 KBS2 '연예가중계'에 합류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얻은 채령은 10년 동안 꾸준히 활약하며 팬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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