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르' 이무송, 한 평생 든든한 버팀목 노사연 위해 작곡 “아내 생각하며 만들었다”

2018.12.14 22:14:34 호수 1196호

▲ (사진: 스타일보)

가수 이무송이 아내 노사연을 생각하며 만든 싱글 앨범 ‘부르르’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무송이 19년만에 발매한 싱글 앨범 ‘부르르’는 아내 혹은 남편이 너무 좋아서 떨리는 마음을 가사에 담아낸 곡으로 이무송이 평생의 동반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노사연의 노고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글로 표현한 곡이다.

이무송은 노사연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리얼한 부부 생활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무송은 이에 대해 지난달 스타일보와 인터뷰에서 “진짜 우리의 모습이다. 실제로도 많이 싸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그는 “아내와 방송에서 나가면 ‘가식 없는 모습으로 참여하자’는 마음으로 출연한다”며 “시청자분들도 우리의 모습을 보고 공감할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집에서도 아내는 항상 활력이 넘친다”며 "방송에 있는 모습 그대로가 리얼”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무송과 노사연은 무사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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