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이영자, 닭 발굴쇼 먹방 후 소프에게 뜬금 고백? “내 취향이야”

2018.12.15 01:16:40 호수 1196호

▲ (사진: JTBC '랜선라이프')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이영자가 일일 먹방 크리에이터로 나서서 화제다.



14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선 유튜버 소프와 이영자의 찰떡 케미가 그려졌다.

유튜브계에서 전문적인 요리 지식과 실력을 뽐내며 사랑받고 있는 소프와 그녀의 협업 기획은 시작에 앞서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그 못지않은 미각과 요리 센스를 발휘한 그녀. 특히 그녀는 양념이 고루 밴 닭다리를 집어 들곤 살점만 쏙 골라 먹는 마술 같은 발골쇼 먹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내 그녀는 그에게 “처음부터 느꼈는데, 역시 내 취향이야”라며 대뜸 고백, 그에게 “오죽하면 옆집으로 이사 가고 싶었겠어요”라고 주변에서 들은 칭찬도 쏟아내며 팬심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