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소라 임신, ‘성인 배우’의 자녀는 불행? “나는 불효 자식이었다”

2018.12.12 15:20:52 호수 1196호

▲ (사진: 아오이 소라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본 배우 아오이 소라가 자녀를 잉태했음을 전했다.



아오이 소라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름다운 생명을 잉태했다"고 밝혔다.

해당 글에 따르면 그녀는 현재 중반에 접어들며 태아와 산모 모두 안전한 상황.

앞서 그녀는 일본과 국내에서 유명한 성인물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성인물을 찍었던 그녀가 생명을 잉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자녀가 불행할 것 같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그녀는 "걱정들은 예전부터 꾸준히 들어왔다. 하지만 나도 어머니라고 불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누구도 앞으로의 상황을 확신할 수는 없는 일이다"라며 "나도 성인물을 찍었을 때 부모님께 효를 다하지 못 한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자녀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태어날 그녀의 자녀에게 축복이 이어지는 반면 동시에 걱정을 표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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