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우 월드마크 마포’분양

2008.12.23 10:04:58 호수 0호


대우건설이 마포구 도심 내에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대우 월드마크 마포’를 공급한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월드마크 마포는 119.13㎡(37평형)∼318.42㎡(96평형) 등 총 6개 타입 132세대로, 분양가는 3.3㎡당 최저 1900만원, 최고 2800만원 선이다.

월드마크 마포가 들어설 신공덕동 69-2번지 일대는 경의선 복선 전철화 사업에 따라 약 28만㎡에 이르는 녹지공간인 ‘그린 길’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 주변에 효창공원이 있어 기존 도심 주거공간에서 볼 수 없었던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을 제공한다.



특히 지하철 5, 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에서 1분 거리에 있다. 2012년엔 경의선 복선전철 성산∼용산 구간이, 2010년엔 인천국제공항철도 2차 구간도 완공돼 공덕역과 연결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다. 마포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통한 서울의 대표 업무 중심지역인 종로, 여의도, 용산, 강남권역 등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서울의 주요 관문인 서울역과 용산역에 근접해 열차, KTX 등 교통 여건도 빼어나다.
이밖에 신촌 현대백화점과 서울역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마트, 용산역 아이파크몰 등 주변에 다양한 쇼핑몰이 있다. 아울러 한마음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과 염리초, 공덕초, 서울여중, 동도중, 서울여고, 숭문고, 숙명여대, 서강대, 연세대 등 다양한 교육기관이 있다.

대우건설은 “월드마크 마포가 들어서는 주변 지역은 최근 도시환경정비사업 및 뉴타운 사업 진행으로 초고층 주상복합 공급 등 향후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존 업무기능과 더불어 도심부 지역 내 대표 주거선호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1566-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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