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대저택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탤런트 금보라가 자신의 대저택을 공개했다.
금보라는 2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자신의 대저택을 선보였다.
금보라의 대저택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실내가 꾸며져 있어 모던한 느낌이다. 금보라는 이날 방송에서 "사실 집 공개는 하기 싫었다. 재혼 8년째인데 가족들과 함께 사는 집이라 공개하기 어려웠다"며 대저택 공개의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남편은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좋아하지만 나는 아직 어려서 모던한 느낌이 좋다"며 "남편은 살짝 이 집에 대해 불만이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금보라는 "시계를 좋아해 집안 곳곳에 시계를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딸의 그림으로 집안을 꾸몄다"며 딸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금보라는 슬하에 3남2녀를 두고 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