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연예 징크스 "이별곡 쓰면 꼭 두달 후 이별해"

2012.04.23 09:28:35 호수 0호

                       ▲지드래곤 연예 징크스 고백이 화제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인기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연예 징크스를 밝혔다.

지드래곤은 20일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해 자신의 연예 징크스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여자친구가 있을 때 잘 만나고 있다가도 '헤어지면 어떨까, 슬프겠지'라고 상상하며 곡을 쓰고 나면 꼭 두달 후에 정말 그러고 있다"며 연예 징크스를 설명했다.

이에 진행자로 나선 고현정은 "그건 실제 인물로 상상했기 때문"이라고 위로하자 지드래곤은 "내가 노래를 부르면서 주문을 거는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지드래곤 연예 징크스 등이 전파를 탄 <고쇼>는 전국 일일 시청률 8.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사진=<고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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