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호♥송다은, 애정 전선 회복? “김현우·임현주 제외 <하트시그널 시즌2> 총출동”

2018.10.21 10:03:03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차례 결별설에 시달렸던 정재호와 송다은이 함께한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는 자신의 SNS에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진인 정재호, 이규빈, 김도균, 송다은, 오영주, 김장미와 함께한 곽윤기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또한 곽윤기는 사진과 함께 “이 땅에 모든 싱글을 대신해 썸을 타주신 여러분 제가 열렬히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내 손가락만 하트시그널이네”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같은 날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날 행사에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인 임현주 역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진에는 함께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 바, 최근 음주운전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김현우는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오랜만에 공개된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진들의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앞서 결별설에 휩싸였던 정재호와 송다은이 함께한 모습이 포착되며 더욱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애정 전선이 회복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는 상황.

더욱이 정재호와 송다은 모두 최근 SNS 활동을 재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기에 두 사람이 함께한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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