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손담비도 참석…이번엔 컬러 컨셉 생일 파티 “준비물은 얼굴인가요”

2018.10.20 22:41:17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정려원이 참석한 생일 파티 사진이 이목을 모았다.



정려원은 최근 SNS에 “생일 축하해. 오늘의 컨셉은 컬러”라는 짧은 영어 문장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핫핑크 색 원피스를 입은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비비드한 노란색 재킷을 걸치고 있는 가수 손담비의 모습도 눈에 띈다.

두 사람 이외에도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 거기에 오묘한 느낌을 내는 빛까지 더해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정려원 팬들은 “저걸 소화하다니. 역시 준비물은 얼굴인가”, “촌스럽지도 않고 재미있어 보인다”고 열띤 반응을 모았다.

한편 정려원은 앞서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도 독특한 컨셉의 생일파티를 위해 옷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흥미를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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