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우다 시트에 불똥…차량 전소

2018.10.04 14:15:58 호수 1186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지난달 16일 오후 8시33분경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에 있는 한 빌라 주차장서 A(48)씨의 스포티지 차량에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8분 만에 꺼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전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내에서 전화통화하며 담배를 피우다 담뱃불이 시트에 떨어져 불이 났다는 A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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