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이가은 탈락, 끝까지 빛났던 인성…눈물 삼키며 미소 “울지마”

2018.09.02 22:16:27 호수 0호

<프로듀스48> 이가은 탈락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애프터스쿨 이가은이 <프로듀스48>에서 아쉬운 탈락을 맛봤다.



이가은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Mnet <프로듀스48> 출연 소감을 담은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이날 이가은은 끝까지 자신을 응원하고 사랑해준 대중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이가은은 <프로듀스48>로 재데뷔에 도전, 마지막회에서 14등에 머물며 아쉽게 아이즈원 데뷔가 불발돼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프로듀스48>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던 이가은이기에 그녀의 탈락이 더욱 아쉬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탈락으로 인해 자신의 데뷔가 불발됐음에도 불구, 눈물을 삼키며 다른 연습생들을 축하하고 위로해 보는 이에 감동을 안겼다.


특히 탈락 발표와 함께 미소를 보인 이가은은 자신의 탈락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이채연을 “울지마”라고 달래며 끝까지 미소를 보였던 바.

이가은의 앞으로 활동을 응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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