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신정환, 불법도박 일화 꺼내…죄책감 없나? “마약은 잃은 돈 잊기 위해”

2018.09.02 21:06:11 호수 0호

신정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신정환이 다시 방송으로 돌아와 논란이 되고 있다.



신정환은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룰라 멤버인 채리나, 김지현과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정환은 <나를 맞혀봐>를 통해 불법도박을 한 것에 관한 이야기를 문제로 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죄책감이 없어 보인다”며 격분했다. 

신정환은 지난 2005년 불법도박인 바카라를 하다가 경찰에게 적발됐지만, 그는 “아는 지인을 만나러 왔다가 경찰이 나타나 나를 잡았다”고 전면부인한 바 있다.

이후 불법도박 바카라 게임에 빠진 신정환은 해외로 나가 원정도박을 하며 몸에 대지 말아야 할 마약도 해 물의를 일으켰다.

신정환이 해외 원정도박을 한 바카라는 딜러와 마주 앉아 카드를 선택해 높은 점수가 나오는 쪽이 이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50대50 베팅으로 단 몇 시간 만에 돈을 잃은 신정환은 지나간 일들을 잊기 위해 마약(아편, 코카인 등)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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