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체제로 활동' 펜타곤 이던·옌안 빠졌다…"감사하다" 끝으로 SNS 멈춘 현아

2018.08.22 20:44:57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펜타곤이 혼란에 빠졌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펜타곤 옌안이 건강 악화로 인해 활동에 불참한다고 전하며 이던 역시 함께 불참, 두 사람이 빠지고 8인 체제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날 소속사는 이던의 활동 불참과 관련 특별한 이유를 전하지 않은 상황, 이에 누리꾼들은 앞서 현아와 연인 사이임을 발표한 것이 이유가 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보내고 있다.

앞서 그는 대중의 비난을 인지한 듯 모든 활동에 불참했던 바, 거센 후폭풍을 마주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와 달리 현아는 최근 잠시 멈췄던 SNS 활동을 재개, 지난 14일부터 SNS에 하루에 한 장 이상의 게시물을 올리며 팬들에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활발한 SNS 활동을 보여준 그녀 또한 17일 이후 다시 SNS 활동을 멈춘 상황, 그녀는 마지막 게시물로 행사에 참석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기사 사진을 올리며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하다. 더운데 조심히 들어가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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