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신소이 시모, "먼저 말꺼내기 전에 남편 최현준 챙겨"…강렬한 대립

2018.08.22 22:12:55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V.O.S 최현준의 아내 신소이가 시어머니와 목소리를 높였다.



22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그녀는 자신들의 집을 찾은 시어머니와 함께하는 식사를 준비했고, 아들 최윤우까지 3대가 모인 식탁이 이어졌다.

이날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준비한 밥을 먹으며 "아들과 남편 중 누구를 중심으로 요리를 하느냐"라고 물었고 그녀는 아들을 중심으로 만든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를 들은 시어머니는 "윤우는 싱겁게 해서 별도로 만들면 되는 거다. 너랑 신랑에 맞춰서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거듭 남편을 중심으로 요리를 할 것을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소이 역시 거듭 반박했지만 시어머니는 "먼저 말하기 이전에 최현준 중심으로 해라"라고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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