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이 왜 이래” 술집 주인 때린 외국인

2018.08.03 10:43:54 호수 1178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베트남인 A씨를 폭행·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2시10분경 광주 광산구의 한 술집서 주인과 손님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뒤 술값 9만9000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사가 끝나는대로 A씨를 출입국관리소에 인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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