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손병호♥최지연, 능숙한 조련미 작렬

2018.07.24 01:07:25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손병호♥최지연 부부의 일상생활이 전파를 탔다.



23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손병호♥최지연 부부가 여전한 금슬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동상이몽2>서 손병호는 소품으로 사용하던 파라솔을 폐기한다는 소식에 "아깝다"며 이를 직접 들고 자택으로 돌아왔다.

이에 최지연은 "사람들이 뭐라고 안 그래? 버리는 거 다 집에 가져간다고 스크루지 같다고 안 그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병호가 돌을 이용해 직접 파라솔 설치에 나서자 최지연은 "힘세. 진짜 힘세"라며 "아직도 살아있네 손병호"라고 감탄을 표했다.

이를 본 <동상이몽2> 출연진들이 "아내 분이 남편의 기를 살려주는 것"이라고 말하자 김숙은 "저러면 괜히 더 힘쓰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지연은 "같이 걸어갈 때도 걷지 않고 서서 나를 바라볼 때면 순간 내 몸이 얼음이 된다. 그런 매력을 가졌다"며 손병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동상이몽2> 출연진들은 "아내 분이 아직도 남편을 너무 좋아하신다"며 두 사람의 애정에 부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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