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김지철, 남다른 애정 과시…애초 숨길 생각 없었나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야 돼"

2018.07.13 18:26:24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신소율의 연인 뮤지컬 배우 김지철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신소율은 13일 일간스포츠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인 김지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신소율은 "김지철과 만나면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며 "나에게 항상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애설을 당당히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 반열에 올랐다.

앞서 신소율은 열애설이 불거지기 일주일 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인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팬들의 의혹을 사기도 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그녀는 "요즘 들어 부쩍 결혼과 사랑이 내 인생에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왜 나를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라는 건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 이후 열애설이 불거지자 일각에서는 "신소율이 사랑에 빠진 것을 예상했다"고 입을 모았다.

지속적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신소율과 김지철을 향해 세간의 부러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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