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근황, 건강 악화설·성형 의혹 일축 “몇 년 전부터 사진 찍으면 이 얼굴”

2018.07.13 20:14:51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박효신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3일 박효신은 SNS를 통해 외출 전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한껏 날렵해진 외모를 자랑한 박효신의 근황에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일각에서는 전과 달라진 그의 외모를 지적하며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가 건강 악화로 야윈 것 아니냐는 걱정의 목소리를 보내는 한편, 변한 그의 모습에 성형 의혹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서 살이 빠져 사진상으로 그렇게 보이는 것뿐이라며 의도적으로 살을 빼거나 건강 악화 등의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이를 해명하기도 했다.

박효신의 팬들 역시 이러한 논란에 반발, "박효신 계속 봐온 사람이면 이 상황이 얼마나 어이없는지 알 거다. 바로 그제도 실물로 보고 왔는데 그냥 똑같다"며 "그냥 몇 년 전부터 박효신이 셀카 찍으면 항상 저 얼굴로 나온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 10일 개막한 뮤지컬 <웃는 남자>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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