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콘서트 ‘Cafe 유월’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역시 믿고 듣는 명품 보컬그룹

2018.07.06 11:46:14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노을이 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노을은 소극장 콘서트 'Cafe 유월'의 비하인드 영상을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 6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노을의 소극장 콘서트 'Cafe 유월'은 1년여만의 팬들과의 만남으로 큰 주목을 받은바 있다. 

이를 입증하듯 'Cafe 유월'은 노을 멤버들의 명품 보컬과 관객들의 환호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으로 노을 멤버들의 'Cafe 유월' 소감을 전해들을 수 있었다.

나성호는 "너무 좋았다. 오늘 1회 공연이라 첫 공연이자 마지막 공연이라 아쉽지만 그래도 한 번에 다 쏟아 부어서 열심히 한 것 같다"며 "관객 분들도 반응이 너무 좋았다"며 운을 뗐다.


이어 노을의 리더 이상곤은 1회 공연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며 "너무 아쉽고 'Cafe 유월'이 이번이 두 번째 오픈인데 세 번째 오픈을 빨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다려 보겠다"고 다음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보였다.

끝으로 강균성은 "오늘 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고 이렇게 이벤트까지 해주셔서 저희 마음이 정말 감동"이라며 "저희들의 음악이 온 세상을 노을빛으로 물들일 수 있게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더욱 깊어진 감성을 'Cafe 유월'로 성공적으로 보여준 노을이, 앞으로도 명품 보컬과 특유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온 세상을 노을 빛'으로 물들이길 기대한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