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마이크로닷, 서로 꼭 붙어 앉아 “옷 벗어 드릴까요?” 연애 정황 포착

2018.07.01 15:06:55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한 매체는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 측은 "두 사람은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처음 만났으며 이후 연인 관계가 됐다"고 공식 인정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도시어부'를 통해 수상한 기류를 흘리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당시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작은 배에 서로 꼭 붙어 앉아 소개팅을 연상시키는 연애 기류를 흘렸다.

강한 바닷바람에 마이크로닷은 홍수현에게 자신의 옷이나 모자를 벗어주려 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출했다.


자상한 마이크로닷에게 마음을 연 홍수현 또한 "혼자 살고 있나" "다리가 엄청 튼튼하다" 등의 표현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12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진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에게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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