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은주, 몸짱으로 깜짝 변신

2018.05.11 13:35:04 호수 1166호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피트니스 선수로 깜짝 변신한 배우 최은주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은주는 최근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비키니 부문 1위에 올랐다.

또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서 비키니 1위, 비니키엔젤 1위, 피트니스모델 2위, 핏모델 2위 등 4관왕에 오르며 비키니 통합 그랑프리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수상으로 프로카드(PRO CARD)도 획득, 세계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맥스큐 머슬마니아 비키니 1위
ICN 아시안 챔피언십에선 4관왕

최은주는 “수많은 기사들과 인터뷰, 방송요청 그리고 계속되는 실검(실시간 포털사이트 검색어) 쏟아지는 축하 인사에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깨끗한 얼굴을 찾습니다’서 대상을 차지한 최은주는 1996년 CF ‘존슨앤존슨’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조폭마누라>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 <달콤한 거짓말>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허준> 시트콤 <골뱅이> 예능 <재미있는 TV 롤러코스터>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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