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한밤 데이트 딱 걸렸다

2018.03.02 10:30:40 호수 1156호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커플이 탄생했다.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열애 중이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지난달 27일 “전현무와 한혜진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일주일 동안 4일 이상 강남 일대 식당과 자택서 ‘한밤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나 혼자 산다> 커플 탄생
좋은 감정…알아가는 단계

둘은 지난 설 연휴에는 SBS 파일럿 예능 <로맨스 패키지>서도 MC로 호흡을 맞췄다.


전현무는 2003년 YTN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하다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전현무는 2012년 프리랜서를 선언, 채널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지난해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혜진은 지난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으며, 각종 패션쇼 무대에 서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방송 프로그램서도 활약 중인 그는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로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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