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귀가 여성 앞 음란행위남 추적

2017.08.25 11:38:17 호수 1129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전주덕진경찰서는 새벽에 귀가하던 여성 앞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달아난 남자를 지난 18일부터 추적 중이다.



이날 오전 1시께 전주시 덕진동 대학로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자신의 앞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달아났다는 여성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한 여성은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귀가하던 중 음란행위 중인 남성과 마주쳤다”며 “놀라고 겁이나 도망쳤다”고 말했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이미 달아난 뒤였다. 경찰은 인근의 CCTV를 분석해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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