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도벽” 손버릇 나쁜 가정주부

2017.02.03 15:11:48 호수 110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김해중부경찰서는 지난 1일 백화점서 옷을 훔친 A(46·여)씨를 붙잡아 조사했다.



가정주부인 A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5시쯤 김해시 소재 한 백화점 의류창고 출입문을 열고 침입해 여성용 코트 2벌을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7회에 걸쳐 부산·경남 일대 대형 백화점서 여성용 의류 13점· 28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평소 도벽이 있어 옷을 훔치게 됐다”고 진술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