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최승완 대표

2011.03.08 10:52:36 호수 0호

“전문가 가르치는 아로마 전문가”

간호사, 교수, 한의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교육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로마테라피 전문가가 의료진, 교수, 피부전문가, 물리치료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잇따라 교육하면서 대체보완요법계에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최승완 대표는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로 간호사, 교수, 한의사, 의사, 피부전문가, 물리치료사,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교육하고 있다.

최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가들의 아로마테라피를 자신의 전문 분야에 접목시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면서 “의료진은 환자 치료에 보완요법으로, 피부 화장품 전문가들은 피부의 영양과 보습에, 교사와 치료사들은 정서 안정과 정신 집중에 아로마테라피를 접목시켜 분야별 경험과 노하우를 익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최 대표는 오랜 외국 제약회사 근무 후 영국으로 유학을 가 국제테라피자격시험위원회(ITEC) 아로마테라피스트 자격과 영국BCMA대체의학협회 아로마테라피스트 자격을 취득한 뒤 귀국,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우리나라에 아로마테라피의 효능을 널리 알리며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최 대표가 설립한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특화된 전문 교육 시스템으로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산학협약 과정으로 국제 전문가 자격 ITEC 아로마테라피 주중 과정과 직장인을 위한 주말 과정을 연이여 개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