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6일 폭력없는 세상 만들기 범국민 결의대회

2016.07.05 09:07:18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최근 여성에 대한 무차별적인 성폭력과 학교 폭력, 가정 폭력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4대악 척결(성, 가정, 학교, 불량식품) 본부와 국내 최대의 여성단체인 한국 부인회에서 결의대회를 갖는다.



이번 결의대회는 오는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국기원 체육관서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 강신명 경찰청장, 오현득 국기원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등 17개 시·도지부 회원 3000명이 참석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경찰청이 후원하며 4대악척결국민운동본부의 주관으로 이뤄지며 4대악 처벌 강화 입법청원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키로 하고 이날 참석자들도 일제히 청원서명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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