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맞아? 동료 여경 덮친 경장 파면

2016.04.15 10:49:41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광주지방경찰청은 동료 여경을 성폭행한 혐의로 북부경찰서 한 지구대 소속 A경장을 지난 11일 파면했다.



A경장은 지난해부터 광주의 한 모텔에서 동료 여경인 B순경을 성폭행하고 휴대전화로 성관계 장면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A경장은 성폭행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달초 A경장에 대한 사건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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