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에서 탱크까지 다 취급하죠”

2010.10.26 10:52:44 호수 0호

해외경매 구매대행 ‘중소기업 판로 동반개척’

(주)비드바이코리아 신속 안전한 해외제품 구매
전담관세사 등 ‘원클릭 원스톱’시스템 구축 ‘호응’
해외개척 중소기업에 오픈마켓 통한 ‘교두보’

해외 유명제품을 신속 정확하게 구매 경매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회사’가 일반인은 물론 해외시스템이 미비한 중소기업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 최대의 해외경매 및 구매 대행사이트인 (주)비드바이코리아(www.bidbuy.co.kr 대표 예창민)가 바로 그곳이다.

영어나 일본어 등 외국어를 몰라도 실시간 자동번역시스템을 통한 미국 이베이, 아마존, 일본 야후, 옥션 등 해외 최대 경매사이트에 올라온 제품정보를 한국어로 받아볼 수 가 있고 송금수수료 문제 등을 원스톱으로 해주고 있는 까닭이다. 이곳에서는 국내 굴지 가전사를 비롯 연구소, 중소기업 등이 애용하는 시스템을 자랑한다.

안전하고 신속하며 보안이 확실하고 경제적인 관계로 해외구매 경매의 경우 이 회사를 통해 물품을 구입하면 EMS(국제특송) 대비 30%에서 최대 50%까지 저렴하고 배송비와 관세를 합쳐도 일반 해외구매 경매대행사이트 대비 70%수준이라고 한다. 자체물류시스템과 전담관세사 등의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
 

2000년 설립이후 경매대행 누적건수가 50만 건이 넘는 게 그 방증이다. 특히 미국, 일본, 중국 등의 현지법인을 통해 국내 현지구매는 물론 현지인의 구매요청까지 소화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가운데 해외정보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들이 온라인상에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판로개척으로 교두보역할에 나서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1544-5224)
        
중소기업 해외판로 신속 정확 안전



현지 비드바이재팬(www.bidbuy.co.jp), 비드바이차이나(www.bidbuy.cn)도 가동,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구매대행 전문 몰인 비바몰(www.bidbuymall.com)도 개설, 미국 일본 인기상품을 국내 쇼핑몰처럼 구매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과 다국적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호응도가 좀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한상대회’가 열린 것도 수출교역에 대한 활성화 행사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한상대회 초창기 협력 참여멤버이기도 했습니다. 나름대로 원클릭으로 해외제품을 가장 빠르고 정확, 안전하게 접할 수 있고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해외판로 또한 신속 정확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비드바이코리아 예용성 부사장의 글로벌 교역 중요성이다. 그는 이어 “바늘에서 탱크까지 모든 분야의 상품을 취급할 정도이며 중소기업청 등 관련기관 연계, 중소기업의 해외제품 구매 특히 중시되는 판로부분에 일조할 수 있음을 보람으로 느낍니다” 라며 중소기업 판로에 나름대로 자긍심을 피력하는 한편 취급상품도 다양함을 시사했다. 해외구매 경매대행에서 특히 중소기업 판로개척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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