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가게서 '양주 훔친' 러시아인

2015.12.10 17:40:08 호수 0호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8일 가게에서 양주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A(35) 씨 등 러시아인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 11월8일 오전 1시40분께 B(여·47) 씨가 운영하는 광주 광산구 한 점포에서 물건을 고르는 척하며 양주 2명을 숨겨 나오는 등 같은 달 말까지 3차례에 걸쳐 양주 5병(29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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