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갑질 폭행' 70대 경비원 뺨 때려

2015.12.10 17:38:48 호수 0호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9일 술에 취해 70대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여모(55)씨를 붙잡아 조사했다.



여씨는 8일 밤 11시5분께 광주 서구 금호동 모 아파트 경비초소에서 경비원 장모(75)씨를 넘어뜨린 뒤 욕을 하며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만취한 여씨는 아무런 이유 없이 경비초소에 찾아와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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