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친환경 웰빙 삼성물산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11월 분양 예정

2015.11.24 17:17:09 호수 0호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에 있어 눈길을 끈다. 교통·교육·편의시설·공원 등 생활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있는 뛰어난 입지여건에 강남과 이웃하고 있는 생활권에 속해 있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물산은 10월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당1구역 단독주택 재건축을 통해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123㎡, 6개동, 총 668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416가구가 일반 분양될 계획이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 46가구 ▲84㎡ 357가구 ▲123㎡ 13가구 등 84㎡ 이하 중소형 가구가 전체의 약 97%를 구성하고 있고, 일반분양 물량도 전체의 약 62% 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일반청약자들의 로열층 당첨가능성이 높다.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는 서울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우선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과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강남 10분대, 여의도 20분대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단지 인근 올림픽대로, 동작대교 등의 도로망을 통해 타 지역 이동이 수월하고, 서울 및 경기권을 연결하는 다수의 버스노선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 강남순환고속도로(2016년 예정)와 장재터널(2015년 10월 착공) 등이 개통되면 삼성서초타운, 삼성 서울 R&D 캠퍼스(2015년 11월 입주 예정) 등 강남 업무지역으로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우수한 학군과 편의시설도 이 아파트의 자랑이다. 단지 인근 국·공립 어린이집 3곳을 비롯해 삼일초(혁신초)·남성초·사당중·동작중·동작고·경문고(자율형사립고) 등의 명문학교시설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강남 8학군(서문여고)이 인접해 있고, 유명 사설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반포 학원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이마트(이수점), 태평백화점, 메가박스(이수점),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등의 편의시설과, 사당종합체육관(2016년 준공 예정), 사당문화회관, 예술의 전당 등 문화 및 체육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함께 삼일공원과 현충근린공원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도심속에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분양관계자는 “2010년 이후 사당동, 방배동 일대에서 신규공급이 1650여세대일 정도로 공급 가뭄지역이어서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사당동 일대는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중에 있고, 장재터널, 강남순환도로 개통 등의 호재도 있는 만큼 강남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신주거타운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수역 4번 출구 인근에 웰컴라운지가 운영되어 관심고객의 방문 상담이 이뤄지고 있고, 주말마다 하루 2~3회 분양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면 전화로 사전 예약신청을 하면 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 내 마련될 예정이고,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449-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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