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 못고친 교도소 동기…출소해 또 도둑질

2015.10.15 14:14:43 호수 0호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8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교도소 출소 동기인 추모(29)씨와 강모(35)씨를 의기투합해 여러 차례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9월30일 오전 3시30분께 전남 목포시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금품 1400만원 상당을 훔친 것을 비롯, 지난달 21일까지 광주·목포 등지에서 총 7회에 걸쳐 553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절도 등 혐의로 복역하다 지난 6월 같은 교도소를 함께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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