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사업이라고…가족이 도박사이트 운영

2015.09.03 17:03:48 호수 0호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1일 울산지방경찰청은 수백억원대 경마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총괄사장 A(38)씨 등 4명을 구속하고 9명을 입건했다.



A씨 등은 자매, 부부, 친구 사이로 지난해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부산 강서구의 한 아파트를 빌려 컴퓨터, 무선인터넷 접속장치 등을 설치하고, 중국 서버를 이용해 경마를 실시간 중계하는 도박사이트를 개설·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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