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 ‘유권자대상’ 수상

2015.05.13 10:37:10 호수 0호

2013년 이어 2015년 유권자대상 영예

 
[일요시사 취재1팀] 이광호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지난 11일, 유권자시민행동이 주관하는 ‘2015년 유권자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국회활동을 통해 보여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들이 높게 평가돼 ‘2013년 유권자대상’에 이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권자시민행동은 유권자들의 권리를 증진하고 건전한 감시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시민사회연합, 한국대중음악인협회, 직능경제인단체,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등 260여개의 직능·시민단체가 공동 출범한 단체로, 매년 5월10일인 ‘유권자의 날’을 전후해 직능경제인 및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온 선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유권자대상을 시상한다.
 
본회의 100% 참석
지역문화 발전 이바지
 
이 의원은 ▲2014년 본회의 100% 참석  ▲통일을 여는 국회의원 모임 간사로 국회 통일담론 주도 ▲가야문화권 지역발전을 위한 포럼 간사로 영호남 균형발전 도모 ▲실버택배활성화 상호협력협약 체결로 노인일자리 창출 ▲농촌이 살아나는 그린벨트 해법 제시 등 성실하고 폭 넓은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이완영 의원은 “정치인에게 가장 감사한 존재는 누가 뭐래도 유권자이다. 직능경제인과 소상공인 분들께서 주시는 유권자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그 어떤 상보다도 보람차다. 국회의원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무한봉사하는 머슴”이라면서 “앞으로도 골목상권에 계신 중소상공인분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목소리를 대변해 칠곡·성주·고령의 일꾼으로 믿고 맡겨주신 것에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hlee@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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