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1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절도죄로 복역하다 만기 출사한지 20여일 만에 4건의 절도 범죄를 저지른 A(32)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4월17일 0시 광주 서구 모 빌라 주차장에서 잠기지 않은 자동차 문을 열고 현금 10만원을 훔쳤다.
4월11일에서 23일 사이에 차량털이 3차례, 상가털이 1차례 등 모두 4차례 절도 행각을 벌였다. A씨는 절도죄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만기를 채운 후 지난 3월30일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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