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무대로 외제차만 털어

2015.04.30 10:43:44 호수 0호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달 24일 경남 양산경찰서는 전국을 무대로 고급승용차를 턴 김모(40)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3월27일 양산시 물금읍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BMW 차량 유리창을 파손한 후 현금 200만원을 훔치는 등을 훔쳤다.

김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 대구 등에서 34회에 걸쳐 고급승용차와 총 5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또 차량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16회에 걸쳐 410만원 상당을 부정 사용한 정황도 있다.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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