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사회공헌 활동 ‘함께’(사무총장 박현복)는 이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안산을 중심으로 지역 내의 장애아동, 결손가정, 무의탁 아동 등의 대상별로 ‘좋은 이웃!’ 순방 봉사활동을 펼치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눌 계획이다.
이번 5월의 ‘좋은 이웃!’ 순방 봉사활동은 사회공헌 활동 ‘함께’가 그동안 활동을 통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아동보호시설 및 센터 등 기관 중심의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박현복 사무총장은 “사회공헌 활동 ‘함께’를 발족시킨 후 주로 아동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면서 가급적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했지만 그것도 잠시였을 뿐”이라며 “우리가 떠난 후 그 시간 동안 따뜻한 품을 그리워 할 아이들을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착잡하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한편 사회공헌 활동 ‘함께’는 지난 2013년 출범 이후 지역 사회 봉사활동 등을 경기 서남부지역에서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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