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23일 울산 울주경찰서는 종교시설을 돌며 금품을 훔친 김모(33)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신도들이 예배를 보는 사이 벗어둔 옷에서 헌금 등을 훔치는 방법으로 울산시 중구와 울주군의 종교시설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200만원 상당을 훔쳤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신도인 척하며 의심을 피했다”고 말했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23일 울산 울주경찰서는 종교시설을 돌며 금품을 훔친 김모(33)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신도들이 예배를 보는 사이 벗어둔 옷에서 헌금 등을 훔치는 방법으로 울산시 중구와 울주군의 종교시설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200만원 상당을 훔쳤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신도인 척하며 의심을 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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