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하시시박 커플, 묘하게 어울리네

2015.03.06 09:58:03 호수 0호

[일요시사 사회2팀] 박창민 기자 = 배우 봉태규와 포토그래퍼 하시시박이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설날을 맞아 양가 부모님을 만나 시간을 보냈고, 상견례도 이미 마친 상태이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지인들과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대화가 잘 통해 급속도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코드가 유난히 잘 맞았다”고 전했다. 이어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예비신부인 하시시박은 걸그룹 f(x)와 작업한 국내 유명 사진작가다.

사귄지 1년만에 결혼
주목 받는 사진 작가

개성 있는 사진들로 잡지계, 광고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하시시박은 17세 인도 여행 당시 누구나 발음하기 쉬운 말이라고 여겨 자신의 예명을 ‘하시시’로 결정했다.

처음 그녀의 이름 하시시는 ‘대마’란 뜻이라고 알려졌으나, 최근 대마초를 뜻하는 'hashish'가 아닌 아무 의미없이 지은 'Hasisi'라며 스펠링이 다르다고 밝혔다.


하시시박은 최근 온스타일에서 방송된 정준영의 ‘be stupid'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최근 패션화보나 에프엑스, B1A4, 정준영 등 아이돌 앨범화보에 참여해 작품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min1330@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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