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친노 개헌 교감설

2015.02.05 13:26:46 호수 0호

향후 개헌을 추진하기 위해 새누리당의 비박(비박근혜)계와 새정치민주연합의 친노(친노무현)계가 물밑에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이들은 지난 이명박정부 시절부터 치열하게 경쟁해온 사이지만 개헌이란 대의를 위해서는 서로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하지만 청와대는 개헌론에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어 매우 어려운 싸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개헌에 반대하고 있는 청와대를 상대로 새누리당 비박계와 새정치연합의 친노계가 힘을 합쳐 대항하게 되면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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