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광’ 회장님 사연

2015.01.29 16:48:45 호수 0호

‘소송광’이라 불릴 정도로 소송을 남발하는 모 그룹 오너 뒤에 사위가 있다고.



이 그룹은 크고 작은 각종 송사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십중팔구 시비를 먼저 걸고 있음.

오너는 평소 반듯한 이미지로 부드럽고 깔끔한 매너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외모까지 서글서글한 탓에 더욱 그렇게 보인다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성격이지만 자신이 손해를 보곤 못사는 성격 때문에 툭 하면 소장을 던지고 있다는 후문.

그런데 오너가 소송광이 되기까지 사위가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대형 로펌 변호사인 사위가 장인의 소송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


오너의 조력자인 사위는 검사 출신 변호사로 MB정권 실세의 측근 노릇을 하다 정권이 바뀌고 로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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