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오키나와 카비라 리조트 전세기 패키지 출시

2010.04.20 11:54:35 호수 0호

열대 낙원에서 맞는 꿈 같은 가족여행!

전세기 이용으로 더욱 가깝고 편리
오키나와 전통 요리·문화 체험도


전세계 가장 아름다운 지역의 80여 개의 리조트에서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에게 진정한 행복을 전달하는 클럽메드코리아는 오는 5월8일부터 10월27일까지 환상적인 에메랄드 빛 바다가 매력적인 일본 오키나와를 보다 편하고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오키나와 카비라 리조트 전세기 패키지’를 선보인다.

대만을 경유하는 이번 패키지는 카비라 리조트가 위치해 있는 이시가키 섬까지 클럽메드 전세기를 이용하는 것으로 총 항공시간이 약 3시간 30분 정도. 기존의 일정에 비해 비행 및 대기 시간이 1시간 이상 줄어들 뿐 아니라 대부분의 동남아 관광지와는 달리 낮 시간대 항공편을 편성해 밤 시간대 장거리 여행이 불편한 부모님과 어린 자녀를 최대한 배려하였다.

‘오키나와 카비라 리조트 전세기 패키지’는 중화항공과 만다라 항공을 이용하며 5월8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4박 5일 일정), 토요일(5박 6일 일정) 출발로, 인천공항에서 오후 12시35분에 이륙하여 대만을 경유, 이시가키 섬에 오후 6시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돌아오는 날에는 이시가키 섬에서 오후 5시에 출발하여 대만에서 1박을 한 후 다음 날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가격 4박5일 일정 성인 1인 기준 139만원부터, 5박6일 일정 149만원부터.

좀더 여유롭게 휴가 일정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푸짐하다. 7월에서 8월 사이 출발 시, 50일전 예약을 하는 만 4세 이상의 고객에게 1인당 10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져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일본인들에게는 평생 한번은 꼭 가 봐야 하는 휴양지로 손꼽히는 ‘오션 파라다이스’ 오키나와는 속이 투명하게 보이는 산호초 바다와 모래사장 같은 아름다운 주변경관과 더불어 오키나와만의 신선하고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가족이 함께 떠나는 최고의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다.

오키나와 남단 이시가키 섬에 자리잡은 클럽메드 카비라 리조트는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 같은 각종 수상 스포츠를 즐기며 오키나와의 아름답고 이색적인 풍광을 가장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오키나와의 전통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각종 외부 관광 프로그램, 클럽메드의 대표 서비스인 올-인쿨루시브 서비스, 최고급 테라피 마사지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 줄 스파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휴식과 엔터테인먼트가 공존하는 최고의 여행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만 4세에서 10세 어린이를 위한 공간인 미니클럽의 시설을 업그레이드 하여 가족 단위의 고객들에게 좀더 편안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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