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당하는 의원님

2014.12.18 19:40:29 호수 0호

강남구의회 A의원이 구청 공무원들에게 지속적으로 무시를 당해 폭발했다고.



어린 나이에 선출직에 당선된 A의원은 지금껏 겸손하게 활동했지만 주변인들은 자신을 하대했다고.

최근에는 공무원에게 공적인 질문을 던졌는데, 담당 공무원이 A의원에게 “왜 뒷목을 잡고 질문하냐”며 건방지다는 식으로 시비를 걸었다고.

A의원은 인기드라마 ‘미생’에 자신을 빗대 장그래가 아닌 ‘난 A그래’다라며 한숨을 쉬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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