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도 디자인이 뛰어난 예술품이 되고 있다. 해일 지진 등에 따른 수송 안전은 기본이고 하나의 예술적 상징물로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오고 있는 것. 아름다운 친환경 조형물의 다리는 상징성과 함께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정서적 예술품으로 가치뿐 아니라 나아가 관광명소의 역할도 한다. ‘다리도 예술품시대’가 된 셈이다. 주변 환경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영국 런던의 타워브리지, 미국 샌프란시스코만의 골든 게이트가 도시의 상징이자 관광명소로 된 경우가 잘 반증해준다. 국내의 경우 예술의 전당 아쿠아 아트브리지, 부천터미널 소풍브리지, 화성 동탄 신도시의 특수형식 교량 등이 지역 명물로 있다.

‘어려운 조건의 다리’도 ‘아름다운 다리’로 설계 선보여
‘돌다리도 두드리는 신중함’‘기술혁신’이 가장 큰 비결
첨단엔지니어링과 함께 지속적이고 거듭되는 혁신 연구

“튼튼(안전)하고 아름다워야 한다는 게 제 기본 생각입니다. 물론 아름다운 다리는 기술력과 모든 것이 갖춰질 때 가능하겠지요.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다리는 갈수록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과거 정형화 된 이미지의 교량이 아닌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예술적 디자인의 교량을 요구하고 있는 시대인 것이지요.”
서울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의 센트럴브리지, 부천 터미널 소풍브리지 등 도심지에 아름다운 교량으로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는 예술적 ‘다리작품’을 설계, 주목받은 (주)교량과 고속철도(www.ibrec.com) 주환중 대표의 말이다.

전문 인력들 쉼없는 연구개발

예술적 디자인으로 ‘숨 쉬는 다리’ 자연과 가깝고 우리에게 친숙함의 아름다운 다리를 설계한 주인공으로서 튼튼하고 아름다운 다리를 선보였다는 평을 일반인은 물론 관계당국과 업계로부터 받고 있는 그는 ‘교량’에 관한 한 전문가로 통한다. 아름다운 다리를 선보인 배경이다. 주 대표가 주창하는 안전은 기본이고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것도 나름대로의 고기술력을 갖춘 바탕에 아름다움을 중요시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즉 튼튼하고 아름다운 다리는 25년의 주 대표 경험과 함께 교량설계, 자문, 엔지니어링 전문회사로서 교량은 기본이고 철도교량, 경전철 교량, 고속철도 교량 등에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는 것들이 ‘아름다운 다리’를 선보여 가고 있는 비결로 전해진다. 고기술 노하우의 축적 등의 결정체인 것.

특히 관련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주 대표는 교량설계 시공에 있어 ‘돌다리도 두드리는 신중함’과 계속 반복되는 기술혁신 등이 업계 전문 ‘리딩컴퍼니’로 인정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매사에 깐깐한 설계에 따른 거듭되는 ‘재검토’와 기술연구 개발 혁신으로 계속해 기술력을 다지고 업그레이드 해가고 있는 것.

공학박사 겸 기술사인 주 대표와 부설 기술연구소의 전문 인력들이 쉼 없이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주 대표는 성수대교를 재설계한 바 있고 국내 고속철사업에도 참여해 시험선 구간 초기단계 부터 설계책임자로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다. 아름다운 다리를 설계, 선보인 또 다른 배경이기도 하다.

(주)교량과 고속철도가 다리를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주 대표는 토목 등 관련 학회에서의 세미나 등 발표를 통해 ‘예술적 다리’에 대한 의견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관련 학회 등의 요청에 의해 짬짬이 시간을 내는 것으로 알려진다. 대학 등 관련학과에 출강 이론과 실전에 대한 강의도 펼치고 있다.

국토해양부 등 관계당국에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상징적인 예술적 다리를 적극 권장하고 있는 것과도 맞물리는 것이다. 최근 새로 건설하는 고속도로와 철도는 대부분 산과 계곡을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교량과 터널을 갖게 되는 가운데 친환경 아름다운 교량의 설계는 ‘선택 아닌 필수’가 된 시대에 (주)교량과 고속철도 역할의 기대도 큰 셈이다.

고속철도와 교량 전문적 노하우

원래 이 회사는 회사 이름에서 말해주듯 교량에 대한 설계 연구개발 자부심은 물론이고 고속철도와 교량에 관한한 전문적 노하우를 갖고 있는 것으로도 꽤 알아주는 것으로 통한다.

한 예로 고속철도 관련 설계에서 상당히 까다로운 고속열차 주행 시 장대레일과 구조물간의 역학적 작용과 이에 대한 기술적 해법도 탁월한 것으로 전해진다. 움직이는 열차 하중에 대한 구조물의 안전성 확보 기술 등 고기술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꼼꼼함과 기술혁신에 매진, 까다롭고 난해한 다리를 아름다운 다리로 선보이는 능력을 갖춘 힘이다. 이러한 능력으로 실제 경전선 낙동강교, 장항선 쌍용교 등 설계와 호남고속철도 대부분의 교량에 대한 표준화 작업을 수행했고 경부고속철도 언양고가, 울산정거장의 특수형식 교량을 설계하는 한편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중국고속철도 감리현장에 기술을 지원중이라고 한다.

영국 런던의 타워브리지, 미국 샌프란시스코만의 골든게이트가 도시의 상징과 관광명소가 된 것처럼 우리나라 도시와 지역에 멋진 교량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서울고속터미널 센트럴브리지, 부천터미널 소풍브리지 등 아름답고 안전한 교량이 여타 지역에도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세계적으로 아름답고 튼튼한 다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교량건축 관련 공공디자인위원회 등 세미나에서 ‘교량구조물은 아름다워야 한다’고 주창하고 있는 주 대표의 의지의 결실일 수 있다.

“기술혁신을 항상 주문하는 주 대표를 중심으로 관련 연구진들이 안전성 확보는 물론 더 진보된 아름다운 다리 설계에 적극 나서고다. 우리 회사가 움직이는 열차 하중에 대한 구조물의 안전성 확보에서 높은 기술력을 평가받는 것과 완공될 때마다 주목을 끈 예술의 전당 아쿠아 아트 브리지 등 아름다운 교량들을 선보인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전 임직원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제대로 된 다리’를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회사 관계자의 말이다.

안전, 아름다움‘제대로 된 다리’

이 회사의 ‘교량작품’들이 일반인은 물론 관련업계와 당국 학회로부터 설계의 기본인 안전성과 기능, 나아가 예술적인 교량으로 평가받는 요인이다. 이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자리매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아름다운다리가 계속 기대된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많은 산과 들이 있는 가운데 고속철도가 운행되면서 터널과 교량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친환경 아름다운 교량의 설계가 중요시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