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국감 시즌 때 여당의 한 의원실은 모 공단 법인카드 내역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텐프로’ 이용내역을 적발했다고.
당시 보좌관이 모 공단 상무에게 ‘텐프로’에 대해 캐묻자 격노했다고.
의원실 측에서 “각오하라”고 경고하자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상무 등 공단 직원들이 의원실로 달려와 입구에서부터 무릎을 꿇고 울면서 “제발 살려달라”고 애원했다고.
너무 처량해 한 번 봐줬다는 후문.
지난 국감 시즌 때 여당의 한 의원실은 모 공단 법인카드 내역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텐프로’ 이용내역을 적발했다고.
당시 보좌관이 모 공단 상무에게 ‘텐프로’에 대해 캐묻자 격노했다고.
의원실 측에서 “각오하라”고 경고하자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상무 등 공단 직원들이 의원실로 달려와 입구에서부터 무릎을 꿇고 울면서 “제발 살려달라”고 애원했다고.
너무 처량해 한 번 봐줬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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