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아줌마 덮친 발정난 일병

2014.08.22 10:43:20 호수 0호

지난 18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심야에 운동하러 나온 50대 여성에게 성폭행을 하려 한 파주시 육군 모 부대 소속 문모(22) 일병을 붙잡아 군 헌병계에 인계했다.



문 일병은 17일 오전 1시10분께 수원시 권선구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집 앞에서 운동을 하고 있던 A(53·여)씨를 바닥에 넘어뜨려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 일병은 전날 1박2일 일정으로 외박을 나왔다가 위수지역(파주)을 벗어나 집인 수원까지 내려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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