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일본 노천온천+전통료칸 베스트 기획전

2010.02.16 11:52:12 호수 0호

일본온천 찾아 지친 심신 달래볼까!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날씨는 일본의 전통적인 숙박시설인 ‘료칸’에서 즐기는 노천온천의 여유로움을 간절하게 한다. 상상만으로도 평온함을 주는 노천온천을 갖춘 료칸 체험은 일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일본여행의 핵심이다.
웹투어에서는 일본의 대표 료칸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상품들을 모아 일본전통료칸 베스트 기획전을 선보였다. 지역별 간판 료칸 중심으로 소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으며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상품들로 구성되어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제격이다.

▶유후인
일본 3대 온천지 중의 하나인 유후인에는 후덕한 인심의 주인이 인상적인 산소기리사토, 아름다운 전망과 온천, 혀가 즐거운 가이세키요리가 일품인 사이가쿠칸, 오래 전 일본 민가 모습이 그대로 재현된 호테이야, 유후인의 3대 고급료칸으로 전 객실이 별채스타일인 산소무라타가 소개됐다. 산소무라타의 경우 1박 69만9000원부터 가능한 고가의 료칸이다.



▶쿠로카와
와카바는 미용에 좋은 미인탕과 에스테센터는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으며 계곡 그대로를 만든 노천탕인 야마미즈키, 예부터 치유를 위한 온천으로 유명한 산가 등이다. 특히 쿠로가와 제일의 노천온천과 전망이 좋은 쿠로가와소는 웹투어 추천료칸이다. 네 상품 모두 1박 1인 기준 20만원 중반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벳부
호잔소는 노천온천이 있는 객실이 인기이며 6000평의 부지 안에 격식 있는 노송나무 11채의 별채방으로 구성된 쇼와엔, 스기노이는 각종 부대시설과 온천, 식사가 유명한 벳부 최고의 특급온천호텔이다. 1박1인 기준 호잔소 13만9000원, 쇼와엔 53만9000원이며 스기노이는 3박4일 일정으로 38만9000원부터이다. 가격 또한 저렴하게 출시되어 부담 없이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우레시노
일본 3대 미인탕인 우레시노 온천료칸 이리후네소 쇼엔은 우레시노 온천 마을에서 가장 전통적인 여관이며 그 외 타케오온천과 우레노시강을 사이의 대형 리조트 료칸인 와타야벳쇼가 이색적이다. 가격은 1박1인 13만9000원부터.

▶다케오
비교적 저렴한 1900년대 초반의 전통스러운 느낌의 교토야와 일본 천왕이 숙박한 고급료칸 치쿠린테이가 대표적으로 예산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운젠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 자리잡고 있는 고급료칸 한즈이료가 유명하다. 한즈이료 1박 기준 74만9000원부터.


▶ 가고시마
모래찜질을 맘껏 만끽할 수 있는 백수관. 가격은 1박1인 21만9000원부터.
그 외 웹투어에서는 2박3일 한정으로 59만9000원의 동화마을 유후인 전통료칸을 본인만의 전용노천온천이 딸린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해주는 고객감사이벤트가 진행 중이므로 비용 절감의 기회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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